대구도시공사 최정만, 2022년 두바이국제장애인배드민턴대회 2관왕 등극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2.06.03 10: 16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2022년 두바이 국제장애인배드민턴대회'에서 대구도시공사 휠체어배드민턴팀 소속 최정만이 금메달 2개, 은메달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대구는 총 4명(감독1명,선수3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켰으며 류동현과 김대영이 함께 나선 혼복에서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며 단식에서도 각각 16강, 8강에서 떨어지며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최정만은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바레인파라배드민턴 인터내셔널 대회에서도 2관왕을 차지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단식,복식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국제대회에서 2연속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what@osen.co.kr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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