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아들 이준의 신발 사진을 공개했다.
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이준의 신발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이준아! 어린이집에서 머하고 노는 거니?"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김나영의 둘째 아들 이준의 신발로 하늘색 신발이 때가 타서 까맣게 변할 정도로 신나게 논 흔적이 있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해 11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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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