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박은영, 폭염에 청와대 방문 "자판기 하나가 없더라ㅠ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04 07: 16

방송인 박은영이 청와대를 방문했다.
박은영은 3일 자신의 SNS에 "때이른 폭염 날씨에 #청와대 입성!! 예매 성공해준 남표니 고마워 근데 오늘 너무 더웠다ㅠ 벌써 30도가 넘는다니"란 글을 게재했다.
"언니 잘 보고 와써요??????ㅋㅋㅋㅋ"란 주시은 아나운서 댓글에는 "증말 더웠어 시으니 말대로 자판기 하나가 없더라ㅜㅜ"라고 댓글을 달아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오렌지색 롱치마와 흰 티 패션을 한 채 청와대에서 포즈를 취한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박은영은 KBS 아나운서 퇴사 후 방송인의 길을 걷고 있으며 현재 SBS '골때리는 그녀'에서 활약 중이다.
또 박은영은 2019년 3살 연하 CEO 김형우 씨와 결혼, 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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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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