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불륜·폭력·양육비 미지급 개그맨 친분설에 속앓이.."회복"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4 10: 51

개그맨 박성광이 크게 마음 고생을 한 뒤 회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박성광은 인스타그램에 “회복. 힘주이서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성광은 마당에 물을 주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크게 마음 고생을 한 듯 “회복”이라고 말했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힘주시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박성광 인스타그램

박성광은 앞서 방송된 ‘애로부부’에 공개된 ‘배드파더’ 에피소드의 주인공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배드파더’로 개그맨 임성훈이 지목됐고, 임성훈과 박성광이 찍은 사진들이 공개된 것.
박성광은 “그 분과는 1년 전 선배님의 도움 요청으로 라이브커머스 두번, 방송을 위한 사전미팅 한번 진행한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성광은 이솔이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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