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브라질전 직관 인증샷..“부끄러워서 안 찍어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6.04 11: 35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 신랑 축구선수 조유민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다.
소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부끄러버서 한 번도 안 찍어본 첫 운동장 배경샷 , 그리고 붉은엄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가대표로 발탁된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관람하러 간 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와 마스크로 무장한 소연은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한 셀카와 조유민이 준 초대권, 경기 중인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브라질 전 클리어. 경기 내내 플레이스테이션 보는 줄”이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한편 소연은 오는 11월 9세 연하의 조유민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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