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지난 29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부뇨드코르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훈련을 앞두고 OSEN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황선홍 감독이 20년 전 2002년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폴란드전 선제골을 넣은 뒤 히딩크 감독이 아닌 박항서 감독의 품에 안긴 사건은 유명하다.
‘감독’이 된 황선홍에게 이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어떨까? /ce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