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신이주신 선물'에 감격했다.
신다은은 4일 자신의 SNS에 "쪽쪽이..이것은 신이주신 선물 하하핳 - 즐건 주말 되싶셔"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아들을 안은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기이지만 잘생김이 남다른 신다은의 아들은 쪽쪽이를 사랑스럽게 물고 빠는 모습이다.

신다은이 현재 행복하면서도 고된 육아 중이다. 앞서 그는 "오늘도 홀리와 새벽을 지새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새벽 3시가 다 되어서도 잠들지 못한 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모습을 공개해 공감과 응원을 얻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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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