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신현준, 늦둥이 딸 돌잡이… 신났네 신났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2.06.04 19: 20

배우 신현준은 막내딸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신기하게도 ’Ave Maria’를 들려주면 너무 좋아하는 민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민서는 과연 무엇을 잡았을까요? 오늘도 본방사수 해주시고 이곳에 댓글 남겨 주시면 선물 드릴께요”라며 자신이 출연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사수 해달라며 홍보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현준과 아내는 함께 한복을 입은 채 딸 민서 양을 바라보고 있다. 신현준 부부는 민서 양에게 “바이 바이”라며 손을 흔드는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민서 양은 한복을 입고 아빠, 엄마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훌쩍 커버린 민서 양의 근황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천사가 있다면 민서를 많이 닮았을 거 같아여”, “축하해 민서야 너의 앞날과 건강을 응원해”, “민서공주 첫 돌 축하한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현준은 12살 연하인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신현준은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낳고 늦둥이 아빠가 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에 신현준은 자녀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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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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