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미모도 해시태그도 확실한 미인···엠버서더 할 만하다카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04 19: 46

엑소 카이가 광고 효과를 톡톡히 뽐낼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엠버서더로 있는 명품 뷰티 Y 브랜드의 광고 영상을 게재, 영상 아래 자신이 광고하는 상품명, 브랜드명 등을 꼼꼼하게 적어 확실한 광고 효과를 기대하게 했다. 카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400만이다. 여담이나 인스타그램 개설이 데뷔 동기 연예인보다 다소 늦었지만 빠른 시간에 100만과 1000만을 찍을 정도.
영상 속 카이는 블랙의 실크를 덧댄 시스루 셔츠를 걸쳐 윤이 나는 피부를 자랑한다. 그의 빛나는 피부는 무감한 카이의 표정은 봉긋한 이마, 단정한 눈썹뼈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눈매를 돋보이게 만든다. 이에 팬들은 "그때 행사 다녀온 게 이거였나", "머리가 좀 다르긴 한데, 암튼 예쁘다", "이러고 독일을 갔어야 했다", "아 진짜 너무 예뻐! 이렇게 예뻐서 세상 어떻게 살아갈래"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카이는 해당 브랜드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팬들과 소통하는 유료 채널에서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인스타그램으로도 꾸준히 알리고 있으며 혹 촬영 때 이를 잊지 않고 제품을 사용한다. 그를 앰버서더로 기용하는 브랜드마다 카이를 외치는 건 당연지사다.
한편 카이는 얼마 전 독일에서 열린 'K-POP FLEX'에서 솔로 공연을 펼쳤다. 또 2020년 첫 솔로 미니 앨범 'KAI - The 1st Mini Album', 2021년 솔로 미니 앨범 2집 'KAI - The 1st Mini Album'를 통해 다양하고 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카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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