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선미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붉은 빛깔의 머리와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탑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우와...", "너무 예쁘다" 등의 감탄사를 남발했다. 뿐만 아니라 "아 미쳤다 너무 예뻐서 소리질러써요ㅠㅠㅠ 나이는 나만먹지 ㅠㅠㅠ 사랑해요 언니 ㅠㅠㅠ", "힝 울 선미 리즈 또 찍었네 또 찍었어", "이미 언니한테 반했는데.. 또 반했어요.. 앞으로도 반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세 번째 미니앨범 ‘1/6(6분의 1)’을 발표,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미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선미팝’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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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