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4일 오후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루즈한 셔츠에 허리를 강조하는 와이드 팬츠 착장의 사진, 원피스 형식으로 몸을 가렸으나 오히려 부각되는 수영복 착장 사진, 골프웨어를 입고 드러낸 각선미가 강조된 사진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데뷔 때부터 군살 없이 긴 기럭지에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인 김빈우는 여전히 변치 않는 몸매를 과시한다. 다만 결혼 후 출산까지 겪은 김빈우는 체중이 불어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 이를 성공시키고 유지하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여름 스트레스 안 받겠다", "나도 저런 몸이면 더위 안 짜증나지. 걍 민소매 대충 입고 다녀도 태가 나겠다" 등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작년 다이어트 성공으로 23kg을 감량했다고 알려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