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함소원, 첫째 딸과 행복한 한때 보내며 힐링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4일 오후 함소원은 "#혜정이 아저씨", "#수염난 혜정이"라고 적은 후 "우리집 오늘 저녁은 짜장 라면 ㅋㅋ 해써용"이라는 글귀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딸 혜정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딸 혜정은 짜장 라면을 입에 한껏 묻혀 먹을 정도로 즐기는 모습. 행복해 보이는 함소원의 글귀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천사같은 아가랑 즐거운 시간 되시길"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함소원은 부부 예능에 나와 조작 논란에 휩싸였으나, 얼마 전 둘째를 가졌다 유산했음을 알리며 눈물을 보여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