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가 미술 실력을 뽐냈으나 묘한 셀카 실력을 선보여 의아하게 만들었다.
하희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완성~^^ 제목 Always. 버드나무 조각상을 캔버스에..."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이어 하희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감사", "은혜", "사랑", "유화", "조각상" "always"라는 키워드를 이어 적었다.
하희라의 예술 작품은 물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미모까지 아름답다. 그러나 묘한 이질적인 느낌. 그렇다. 하희라의 셀카 각도는 정면도 아닌 묘하게 각도가 틀어져 있으며 무엇보다 액정은 닦지 않아 화면이 흐릿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림 실력이랑 카메라 실력은 다른 듯", "괜히 사진과랑 회화과가 따로 있겠냐", "최수종 부럽다. 저렇게 다재다능한 와이프랑 살면 너무 좋겠다"라며 여러모로 감탄을 뽐냈다.
한편 하희라는 얼마 전까지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 최수종과 함께 MC를 맡았으며, 이들 부부의 후임으로는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가 선택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하희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