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찔한 이너·난해한 재킷···SSAP가능한 몸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04 21: 20

배우 소유진이 여전히 패셔너블한 센스를 자랑했다.
4일 오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연극 보고온다 보고 와서는 막걸리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ㅎㅎ"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홍은희, 김수로 등이 출연하는 연극 '돌아온다' 포스터 앞에서 자연스럽게 셀카를 찍고 있다.
소유진이 걸친 재킷은 자칫하면 바닷가에서 빌려주는 파라솔과 같은 무늬다. 그러나 소유진의 흰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에 재킷의 묘한 줄무늬는 오히려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초여름에 접어든 만큼 소유진은 이너로 넥라인이 시원하게 파인 니트 이터를 선택, 긴 목과 쇄골을 자랑해 아찔하면서도 패션 센스가 넘치는 포인트를 주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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