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수종 "아내 하희라에게 잘 보이고 싶어 몸매 유지"[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05 00: 23

‘전지적 참견 시점’ 최수종이 조카 조태관에게 하희라를 향한 사랑을 자랑했다.
4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로 오래도록 활동 중이지만 예능 출연이 드문 조태관이 등장했다. 외삼촌 최수종은 이날 조태관의 아내가 운영 중인 카페로 등장했다. 조태관은 종종 시간이 날 때마다 아내가 있는 카페로 가 사소한 일은 물론 커피 내리는 것까지 도왔다.
최수종까지 등장하자 조태관은 이벤트를 하는 법을 물었다. 아내 사랑꾼으로 유명한 조태관에게 최수종은 선배 사랑꾼이었던 것. 최수종은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한 게 바로 이벤트"라면서 “나는 하희라 씨에게 계속 잘 보이고 싶다. 그래서 데뷔 때나 똑같은 몸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사소한 데서 사랑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최수종은 “어제 있었던 일이다. 숙모(하희라)가 ‘처음 쓰는 잔이다. 사랑으로, 처음 주는 거다’라고 하더라. 이게 이벤트지”라며 하희라를 자랑해 대한민국 사랑꾼의 이름을 공고히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