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르드 피케(35, FC 바르셀로나)가 그래도 팀 동료의 어머니와 잔 것은 아니였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5일(한국시간) "헤라르드 피케가 팀 동료 파블로 가비의 어머니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피케는 최근 불륜설에 휩싸였다. 그는 월드 스타인 샤키라와 오랜 기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으나 최근 아예 갈라선 것이 포착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2/06/05/202206050929776678_629bfb11e4c82.jpg)
피케-샤키라 부부의 이별의 도화선이 된 것은 불륜. 피케가 침대에서 다른 여성과 자고 있는 모습을 샤키라가 발각해 헤어졌다고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피케가 불륜을 저지른 것이 팀 동료인와 연관이 있다는 폭로가 나오기도 했다. 바로 2004년생인 가비의 어머니와 피케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
단 SNS에서 빠르게 퍼지던 루머는 금방 진화됐다. 데일리 스타는 스페인 언론을 인용해서 "피케가 바람을 핀 상대는 '20'대인 금발의 여성"이라고 전했다.
결국 30대이며 갈색 머리인 가비의 어머니는 피케의 불륜 상대가 아닌 것. 데일리 스타는 "피케의 불륜녀는 학생이자 접대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피케는 혼자 살며 광란의 밤을 보내고 있다. 그는 동료 리키 푸츠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 나이트 클럽을 자주 방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