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두 딸과 즐기는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엄마 닮아 꽃꽂이 좋아하는 공주들. 미니 꽃꽂이 크리가 딱. 엄마는 와인데코. 꽃꽂이 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두 딸 서현, 세은 양이 소유진과 함께 앉아 고사리손으로 꽃꽂이를 하고 있다.

서현, 세은 양이 엄마를 닮아 감각적으로 꽃꽂이를 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이 딸들과 똑같은 취미를 즐기는 일상이 훈훈하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