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11kg 감량했는데..해외여행서 라면에 김밥까지 먹고도 늘씬 각선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05 11: 52

방송인 오정연이 해외여행에서 화려한 먹부림을 선보였다.
오정연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선상간식은 라면, 김밥. 이건 못 참지”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오정연은 한가득 끓인 라면과 반찬통에 가득 담긴 김밥을 먹으려고 하는 모습이다. 뒤이어 오정연은 “다이빙 숙소인가 맛집인가”라며 리조트에서 닭볶음탕부터 부침개, 잡채 등 식탁 한가득 차려진 한식을 사진에 담았다.

이뿐 아니라 오정연은 “비어타워”라며 맥주를 마시는 등 다이빙 하러 가서 먹부림 가득한 해외여행을 보여줬다. 오정연은 많은 음식을 먹고도 다이빙을 하며 여전히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연극 ‘리어왕’으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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