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린이 ‘현재는 아름다워’에 중간 투입됐다.
최수린은 배다빈의 고모 현진주 역을 맡아 윤정자(반효정 분), 진수정(박지영 분), 현진헌(변우민 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현진주. 최수린은 진수정의 친구이자 시누이로 분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최수린은 “대박 드라마의 중간투입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 존경하는 김성근 감독님과 하명희 작가님의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목소리로 존재감을 알린 최수린은 5일 밤 ‘현재는 아름다워’ 20회 첫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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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재는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