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10살인데 160cm..엄마 볼에 뽀뽀하는데 키차이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05 19: 49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가족과 함께 보낸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5일 자신의 SNS에 “어제 올만에 이래저래 서울~ 찜해둔곳 나간김에 다 가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 속 니글니글 해가 얼큰한 된찌에 매콤한 김볶밥 생각마이나는게 도나쓰 크림 싹 풀로 차있는게 실수마이하데… 우리의 어제”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 딸 지온과 맛집을 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 특히 지온이 엄마 볼에 뽀뽀하는 사진에서 엄마와 키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윤혜진은 지난달 판매 중인 청바지를 소개하며 하나 뿐인 모델 미듐 착용샷입니다. 모델 신장은 159-160cm 허리 사이즈는 (29-30 사이입니다)”라고 딸의 사진을 공개, 지온의 키가 159~160cm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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