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새벽 감성에 취했다.
6일 오전 이민정은 개인 SNS에 "나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매일 매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낸다는 거. 행복하지 않은 생각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 지금 오늘 바로 여기 나 우리 늘 언제나 즐기자 내 인생 모토 #carpediem"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시원한 파도가 치는 강을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이민정은 신이 빚은 듯 완벽한 옆태를 자랑하며 여신 미모를 증명했다.
특히 이민정은 "턱 괴면 안 좋다고요"라는 한 팬의 말에 "안 좋은 습관. 고쳐볼게요"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또 다른 팬이 "아직 안 주무시고 뭐하세요"라고 묻자 "촬영 다녀와서 씻고 이제 자려고요"라며 소통도 잊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이민정은 "싸이월드인 줄 요"라는 댓글에는 "약간 갬성 올드했죠? 와인 한 잔 해서 그랬나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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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