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g 넘게 빼더니..한혜연, 칙칙한 의상도 찰떡 소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06 10: 40

‘슈스스’ 한혜연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혜연은 6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슈스스 O O T D 슈스스TV 여름백에서 소개한 분크 페스토네 스몰♡ 요새 그린에 꽂혀서 록에 포인트로 화이트 들어봤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트레이드마크가 된 폭탄머리를 뽐내며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킷과 스커트를 믹스매치해 워커와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다운 독보적인 패션 센스다.

한편 한혜연은 슈퍼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도맡아 ‘슈스스’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무엇보다 지난해부터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매일 리즈 시절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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