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가 어마어마한 생일 선물을 인증했다.
야노 시호는 6일 자신의 SNS에 “사랑 아빠 언제나 고마워요. 날마다 여러 가지 일이 있지만 뭐든지 말할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울고, 그것을 받아주는 가족, 친구, 스태프, 응원해주는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언제나 모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야노 시호가 가족들과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에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맛있게 차려진 식사를 하며 화목한 분위기에서 생일을 보내고 있는 야노 시호였다. 특히 야노 시호는 추성훈에게 받은 듯 다이아몬드 반지 선물을 인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양한 예능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