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결혼' 손연재, ♥9세 연상과 데이트 중? "휴일엔 치킨이지"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6.06 20: 43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손연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휴일엔 치킨이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치킨과 콜라 두 캔이 담겼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돗자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 피크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남친과 데이트 중?", "사진 잘 찍었다", "아 치킨 땡겨요~~", "결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서 세계선수권 대회와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유니버시아드 등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은퇴 후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활동을 이어왔으며, 지금은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 겸 학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9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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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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