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출신 개그우먼 미자(장윤희)가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미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찍으러 엄마친구분시골. 역대급 뜨거운 날씨에 정신줄을 놓았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자는 키를 뒤집어쓰고 손에 호미를 든 모습이다. 그의 막춤은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ㅋㅋㅋㅋ역시 개그우먼이 맞았어", "어머니 보시면 뒷목잡을 영상", "귀여워ㅠㅠㅠ", "설마 남편이 찍어준건 아니죠?", "보자마자 빵터짐"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지난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미자는 개인 유투브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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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