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보다 작은 것은? XX”..‘한의사♥︎’ 장영란, 아들의 당황스런 대답에 ‘진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07 07: 56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의 당황스러운 대답에 진땀을 흘렸다.
장영란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너란 아이 진짜”라며 아들이 학교 숙제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장영란의 아들은 교재에 나온 ‘내 것’이라는 시와 관련한 문제에 답을 쓰고 있는 모습. 특히 아들은 아빠 것보다 내 것이 작은 것을 찾아 써 보라는 문제에 아들은 ‘꼬추, 손, 몸, 옷’ 그리고 ‘방귀’를 쓰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아들의 리얼한 대답에 장영란은 당황하면서도 “참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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