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김고은, 모자 쓰고 카페만 가도 순정만화 분위기 '만찢녀'

배우 김고은이 화보 같은 일상을 뽐냈다.

김고은은 7일 새벽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고은이 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고은은 카페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는 의자에 쪼그려 앉아 편안한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모자를 눌러 쓰며 미소지어 화보 같은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고은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10일 공개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고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