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를 응원하기 위해 강윤성 감독이 떴다.
최귀화는 7일 자신의 SNS에 "마석도: 가야돼. 전일만: 가야돼. 근데,어딜가? 마석도: 천만 가야돼. 전일만: 너 미쳤어?! 마석도: 지금 900만 넘었어 전일만: 가! 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최귀화가 올린 사진 속에는 마동석, 손석구를 비롯해 '범죄도시2'에 출연한 배우들이 있다. 특히나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중간에 모습을 보여 반가운 마음을 더했다. 음문석, 김찬형, 차우진 등 조연 배우들까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범죄도시2'는 누적 관객수는 932만 3642명을 기록하며 천만을 향해 가고 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