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전우회' 707-특전사 연합팀 성사, 불꽃 피구 대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7 08: 43

강철부대원들이 역대급 보급품이 걸린 ‘연합 피구 대장전’을 펼친다.
7일 화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될 채널A와 ENA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전우회’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8개 부대원들이 2개 부대씩 짝을 이뤄 살벌한 ‘연합 피구 대장전’을 벌인다. 총 8명의 부대원과 MC 1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은 고기 200세트가 걸린 역대급 미션인 만큼 사활을 건다고 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널A, ENA PLAY 제공

특히 피구 중계에 나선 김성주와 마스터 최영재는 차진 입담과 티키타카 케미로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지만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첫 경기 결과에 김희철은 제작진을 향해 달려가는가 하면, 김성주 역시 “지금 담당 PD가 머리를 쥐어뜯고 있다”고 말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박군은 ‘피구왕 통키’를 능가하는 실력으로 팀의 에이스에 등극한다. 그는 남다른 리더십은 물론, 재빠른 공수 전환으로 환상적인 플레이로 모두를 놀라게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렇듯 치열한 분위기 속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연합팀 대장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과연 어떤 반전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널A와 ENA채널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전우회’ 마지막 회는 7일(오늘)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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