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유관순 열사와 얼마나 닮았길래..엄마도 ‘인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07 11: 32

배우 엄태웅 아내인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이 유관순 열사와 닮은꼴인 걸 인정했다.
윤혜진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유관순 열사님께 갈 땐 블랙 앤 화이트를 입고 가야 한다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윤혜진은 딸 지온 양과 유관순 열사가 숨을 거둔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한 모습이다.

특히 지온 양은 독립 운동을 할 때 흰 저고리와 검정색 치마를 입었던 유관순 열사처럼 흰 티셔츠에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유관순 열사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에 윤혜진은 “닮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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