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김선민, 김원식이 tvN 예능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고 서울 이랜드가 7일 밝혔다.
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될 tvN 예능 ‘유퀴즈 온더 블럭’은 다양한 직업,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형 예능이다. 국민MC유재석과 개그맨 조세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방송은 지난 3월 12일 김포FC전 공중볼을 다투던 중 상대와 충돌해 의식을 잃었던 김원식을 김선민이 혀를 잡아 기도를 확보하면서 의식을 되찾았던 사건을 재조명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2/06/07/202206071104774280_629eb4144a3c9.jpg)
더불어 서울 이랜드 FC 훈련장 이모저모의 모습과 함께 냉정한 경쟁의 연속인 프로 축구 선수의 세계에 관련한 이야기들도 공개된다.
서울 이랜드 FC의 ‘골든타임 듀오’ 김선민, 김원식이 출연하는 tvN 예능 ‘유퀴즈 온더 블럭’은 오는 8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8일 목동레울파크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1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