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지냈으면 좋겠어".
영국 '데일리 스타'는 7일(한국시간) "샤키라와 헤라르드 피케는 결별 직후 아들의 야구 경기장에 함께 참석했다"라고 보도했다.
피케는 월드 스타인 샤키라와 오랜 기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으나 최근 아예 갈라선 것이 포착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2/06/07/202206071120777419_629ec45763da1.jpg)
피케-샤키라 부부의 이별의 도화선이 된 것은 불륜. 피케가 침대에서 다른 여성과 자고 있는 모습을 샤키라가 발각해 헤어졌다고 알려졌다.
단 결별 이후에도 샤키라는 피케와 싸우기 보다는 친구로 지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스타는 "샤키라와 피케는 친구로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8살 아들 밀란의 야구 경기에 같이는 아니지만 모두 지켜보려고 왔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샤키라는 다른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즐겁게 아들 경기를 지켜봤다. 반면 피케는 조용히 머리를 숙이고 경기를 지켜봤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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