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비행2' seezn 일간 이용 횟수 1위..다섯 청춘 성장기 통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6.07 16: 14

 ‘소년비행2’가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5월 31일(화) seezn에서 단독 공개된 OTT seezn ‘소년비행2’(극본 정수윤/ 연출 조용익/ 제작 플레이리스트)가 섬뜩한 살인 사건부터 새로운 마약 사무실의 등장까지 다섯 아이들의 비행에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며 한층 짙어진 박진감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청춘들의 아찔한 모험뿐만 아니라 몰입도를 더하는 탄탄한 서사로 보는 이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박인선(윤지민 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는 경다정(원지안 분)의 고군분투와 얽히고설킨 이해관계 아래 어긋나버린 공윤탁(윤찬영 분), 공윤재(윤현수 분) 형제의 안타까운 사연 등 아이들의 평범치 않은 성장통을 있는 그대로 그려낸 것. 이에 ‘소년비행’에 이어 ‘소년비행2’ 또한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소년비행2’는 지난 31일(화) 공개 직후 seezn 일간 이용 횟수 1위를 달성,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공개 3일 만에 seezn 콘텐츠 이용 횟수가 약 2배 증가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이뤄내 웰메이드 10대 느와르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더불어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소년비행2’ 같은 드라마로 현실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스토리 전개가 쫄깃해서 한 번에 다 봤다”, “캐릭터들 서사 보는 맛에 몇 번을 정주행해도 안 질릴 것 같다” 등 볼거리 가득한 ‘소년비행2’를 향한 뜨거운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이처럼 seezn 오리지널 ‘소년비행2’는 추락과 비상을 오가는 다섯 아이들의 성장기로 뜻깊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앞으로의 기록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오늘(7일)까지 seezn에 로그인만 하면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지난 3월 공개된 ‘소년비행’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6월 12일(일)까지 seezn 이용권(시즌플레인) 첫 달 무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첫 달 무료 상품은 결제 수단 등록 후 결제하면 첫 달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후 두 달째부터 과금된다. 해당 상품은 seezn 모바일웹과 PC웹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OTT 플랫폼 seezn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TT seezn(시즌) '소년비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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