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7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거리도 많고 이벤트 홀도 너무 재밌었던 롯데 오픈 갤러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담겼다. 그는 이다연, 지한솔 등 프로 골퍼들과 나란히 서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이에 박연수는 "지한솔,이다연 선배님들과 사진도 한컷. 멋진 필드 에서 다시 뵐수 있도록 열심히 할께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사진 속 송지아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프로골퍼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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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