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또 한 번 동안미모로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7일 박미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 여전한 동안미를 드러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기고 있는 모습이다.
박미선은 "내가 이 곳을 좋아 하는 이유 ㅎ"라며 연남동 연트럴파크에 있는 한 베트남식당을 방문, 특히 식당에 붙어있는 '고수있음'이란 안내가 웃음을 안긴다.

베트남 음식에 들어가는 고수를 배우 고수사진으로 대체한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박미선은 MBN ‘고딩엄빠’, KBS2 ‘주접이 풍년’ 등의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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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