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골프장을 찾았다.
7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에 라운딩은 정말 행복해! 골프 꿈나무 탈출하는 그날까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누군가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흰색 플리츠 스커트를 입은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골프웨어를 한껏 빼입은 채 골프장을 방문한 모습.
특히 8월 결혼을 앞두고 갈수록 물이 오르는 미모와 은퇴 후에도 변함없이 균형잡힌 늘씬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는 은퇴 후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 겸 학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9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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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