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아들' 정지웅, 서울대 입학 후 근황? "노느라 바빠" 여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07 21: 57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서울대 합격 후 근황을 전했다.
7일 정은표의 아내 김하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주만에 덥수룩 그지꼴로 집에 온 지웅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담겼다. 그는 갓 이발한 머리를 멋스럽게 정돈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활짝 핀 안색이 대학 입학 후 행복한 그의 심경을 대변해 준다.

이에 김하얀은 "울신랑이 미용실부터 예약해서 이발부터 함. 머리자르고 나니 좀 뽀샤시 해졌네^^ 노느라 바빠서 우리도 잘 못보는 아드님. 코로나 비껴간 축복받은 학번이라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놀아라 놀아라 젊을때 놀아라~~~~"라며 "#대학생 #첫째아들 #이제는 #남이되어버린 #가끔이나마 #보는게어디냐ㅋ"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대학 신입학생 정시모집에 합격, 서울대생이 됐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하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