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팝스타 제시카 심슨(41)이 수영복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할리우드 대표 금발 미녀로 불린 심슨은 최근 개인 SNS에 "All I need is a jet ski"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 심슨은 호피무늬 수영복에 청재킷, 그리고 킬힐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161cm 신장의 제시카 심슨은 모델 비율은 아니지만 보정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매력을 과시한다.
제시카 심슨은 2014년 7월 5일 전 NFL 선수 에릭 존슨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이를 뒀다.
2019년에는 셋째 딸을 출산한 지 거의 6개월 만에 100파운드(약 45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식단 조절과 더불어 유명 트레이너 할리 파스터나크의 도움을 받아 하루에 1만 4,000보 걷기를 했고, 이후 수년간 체중 감량을 유지하고 있다.
꾸준한 유지와 건강을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나 과격한 형태의 운동은 피한다고 밝힌 바다. 그러면서 "내 몸무게에 대해 전혀 모르겠다"라며 몸무게를 재지 않는다고도 밝혔다.
한편 제시카 심슨은 1999년 1집 앨범 'Sweet Kisses'로 데뷔한 후 ‘Irresistible', 'With You', 'Take My Breath Away',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 'A Public Affair’ 등 꾸준히 히트곡을 배출했다. 또 영화 '아메리카 더 뷰티풀', '메이저 무비 스타' 등에 출연했다.
/nyc@osen.co.kr
[사진] 제시카 심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