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태양이 오랜만에 셀카를 공개했다.
태양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너무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 셔츠를 입은 태양이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양의 날렵한 턱선과 한층 남자다워진 비주얼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태양은 지나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빅뱅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해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mk3244@osen.co.kr
[사진] 태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