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오후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많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축하와 선물 음식까지 정말 잘먹었어요~ 매년 항상 감사드려요!!!"라며, "#감사합니다#덕분에#잘보냈어요"라는 감사 인사까지 해시태그를 달아 고마운 마음을 글로 전했다.
사진에는 토니안의 팬들이 토니안의 사진과 함께 정성스러운 문구로 응원 도시락을 전한 모습. 이를 받아든 토니안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얼룩져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팬들은 "오빠가 이러니 내가 여전히 첫사랑이지", "안승호 부인 어디 안 간다. 오빠, 영원히 아이돌 해", "무슨 방송 촬영 하는 거냐. 설렌다", "사랑해 안승호" 등 열렬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토니안은 1996년 H.O.T로 데뷔, 이후 사업가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승승장구를 거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토니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