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의 배우자 류이서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거의 3년만에 영화관 간 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결혼하고 처음 간 거네요. #범죄도시2 왜 이렇게 재밌어요? 한 번 깜짝 놀라서 소리지를 뻔도 했지만 잘 참았어요 흐흐. 나종에 또 봐야지 히히"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류이서는 전진과의 결혼이 알려지며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진과 함께 늘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전진에게 든든한 지지자이자 배우자로 함께 하는 류이서와 그 곁에서 행복하게 웃는 전진의 모습은 결혼에 로망을 품게 할 정도다. 네티즌들은 "결혼한 지 벌써 3년이라니", "신혼 진짜 길다", "너무 다정하다", "아마 평생 저렇게 알콩달콩 살 것 같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결혼 3년 차 부부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