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변치 않는 아이돌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오후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퇴근이다!!!! #팬들 #퇴근할때 #이거보구 #행복해"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사진 속 바다는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강조하는 화이트 톤의 상의와 하의를 맞춰 입어 남다른 핏을 자랑했다. 또한 근래 유행했던 '볼하트' 포즈까지 잊지 않아, 원죠 요정의 품격과 함께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팬들은 "언니 앨범만 나오면 더 행복해질 듯", "유영진 뭐해. 얼른 바다 언니 솔로 앨범 제작해줘", "언니만 보면 세월이 무상하지가 않네요. 영원히 늘 건강해주세요"라며 응원을 전했다.
바다는 최근 도박 논란에서 자숙의 행보를 걷는 슈를, S.E.S 같은 멤버인 유진과 함께 응원하고 있다. 세 사람의 변치 않는 우정은 이들을 사랑했던 팬들과 대중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또한 바다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대단한 성량은 여전해 그의 미모는 물론 노래 실력까지 변치 않아 마찬가지로 향수에 젖어들게 한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 2020년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