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예지원, 놀랍도록 탄탄한 유연성!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08 19: 35

배우 예지원이 남다른 유연성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8일 오후 예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달아 사진과 함께 "스트레칭 하면서 코어운동도", "폴댄스 하면서 스트레칭도 많이 늘었어요"라는 글귀를 적은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 속 예지원은 놀랍도록 긴 다리와 작은 얼굴, 그리고 긴 팔을 이용해 시원하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탄탄한 코어로 물구나무를 서서 다리를 찢는 등 전문가 못지 않는 자세를 취했다. 더욱 믿기지 않는 건 예지원의 나이. 예지원은 올해 49세로, 대표적인 동안 배우이지만 그의 나이를 한 번 더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운동이 답이야", "유연성이며 코어 장난 아니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예지원은 ENA PLAY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엉뚱하고도 귀여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예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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