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나가 굴욕하나 없는 근접샷을 자랑했다.
8일 오후 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나는 긴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런 보나를 감싸고 있는 건 조명이 아닌 자연광으로 보인다. 보나의 무결점 하얀 피부에, 청순한 눈매와 또렷한 콧날, 그리고 여린 듯 강단 있는 입매가 청초한 매력을 과시한다.
네티즌들은 "유림이는 투구 벗어도 예쁘더니, 본업 보나 미모 웬일", "정말 청순하게 생겼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보나는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김태리의 라이벌이자 남주혁과 인연이 있는 '고유림' 역을 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보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