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골프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 라운딩에 나선 이민정이 골프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푸른 하늘과 따가운 햇살 속 서있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이민정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골프를 잘 칠 것 같다는 네티즌의 말에 “골프란게.. 참. 그분이 오실지 저분이 오실지”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새 드라마 ‘빌런들의 전성시대’에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