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오후 가수 미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어플 쓰니 가능한 #양갈래 머리. 죄송합니다ㅠ 심심해서 해봤는데 조먕받고 어플쓰니 어울려서 그냥 사진찍어봤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양갈래 머리를 한 미나가 청바지에 크롭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미나는 탄탄한 복근과 남다른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나의 작은 얼굴과 관능미 넘치는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올해 51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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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