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안젤리나 졸리's 다이아몬드 협찬… '억'소리 나는 가격” (‘라스’)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6.08 23: 58

'라디오스타’ 송가인이 다이아몬드 목걸이 협찬을 언급했다.
8일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 송가인, 이홍기가 출연하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전국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는 송가인은 “슬리피 오빠 결혼식에 가서 축가를 했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결혼식을 4시간을 했다. 사람들이 안 올까봐 다 갔다. 자리가 없을만큼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송가인은 “슬리피 오빠랑은 가수로 하기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다. 제가 뜨고 나니까 축가를 부탁했다”라고 설명했다. 송가인은 “김구라 선배님이 와서 덕담을 해주셨다. 인상을 팍 쓰고 덕담을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고가의 주얼리 브랜드에서 웨딩 화보 협찬 때 보석을 보내주셨다. 해외에서는 안젤리나 졸리씨한테 줬다고 하더라. 국내 톱스타에도 안 줬는데 저를 주셨다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가격이 억 단위라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