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14만↑ 관람 [美친 box]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6.09 07: 42

 영화 ‘브로커’가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8일) ‘브로커’는 14만 6221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상영 첫날부터 1위를 차지한 것.
누적 관객수는 15만 2364명.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제공배급 CJ ENM, 제작 영화사 집)는 아직 준비가 안 된 나이 어린 엄마 소영(아이유 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러닝타임 129분.
올해 열린 75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배우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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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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