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지호, 인간 Z플립…이 동작도 거뜬! ♥남편 놀랄 유연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09 09: 11

배우 김지호가 이른 아침부터 수련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9일 김지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수련 중 이 동작이 어떻게 수행되고 있나 궁금해서 찍어봤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거실에서 요가 수련 중인 김지호가 담겼다. 김지호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매트 위에서 동작을 하나씩 해내가며 수련 중이다.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는 “전보다 햄스트링도 부드러워지고 c동작에서 어느 순간부터 땅에 손이 닿기 시작하더니 뻐근함도 사라지고 회전이 부드러워졌다. 그러나 카포타사나에서는 여전히 어깨가 말썽이다. 아직도 물라반다를 잘 못쓰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자신의 수련 과정을 체크했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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