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이 좋아할 골프핏..놀라운 각선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09 09: 33

배우 남궁민의 연인인 모델 진아름이 환상적인 골프복 자태를 선보였다.
진아름은 8일 자신의 SNS에 "라운딩"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필드에서 러블리한 골프복 패션을 한 채 늘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진아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힐링’이란 단어를 강조하며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해 모델은 물론 배우로도 자리매김했다.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6년 2월 “남궁민과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남궁민은 이후 시상식에서도 수상 소감에 진아름을 언급하는 등 알콩달콩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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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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